[영화]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배우 일 더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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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14일 최근 불거진 자신의 불륜 의혹을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혼인 히로스에 료코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기혼인 불륜 상대 남성의 가족에게 "무엇보다도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히로스에 료코가 유명 요리사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끈 여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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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14일 최근 불거진 자신의 불륜 의혹을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혼인 히로스에 료코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기혼인 불륜 상대 남성의 가족에게 "무엇보다도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히로스에 료코를 무기한 근신 처분했다며 "관련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성심성의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의 불륜 소식은 최근 발간된 슈칸분슌(週刊文春)을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 주간지는 히로스에 료코가 유명 요리사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끈 여배우입니다. 한국에서도 영화 '철도원', '비밀' 등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제작 : 공병설·안창주>
<영상 : 히로스에 료코 인스타그램·슈칸분슌·IMD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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