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요란한 소나기‥갈수록 더워져
[5시뉴스]
서울에도 오후부터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곳곳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전국 많은 지역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요.
특히 울산과 경산을 비롯한 경상도 곳곳으로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벼락이 치거나 강한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주말에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부산 20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겠는데요.
휴일부터 월요일 사이 제주에서는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93489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중관계 발전에 역행하는 일 없어야"
- 통일부, 북한에 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447억 원 손해배상 소송 제기
- 꾸준히 오르더니 갑자기 '폭삭'‥"또 주가조작?" 증권가 발칵
- "태양광 사업 의사결정 라인 조사" 감찰 지시
- 배터리 1위 지켰는데 눈앞에 만리장성이
- 마트서 방울토마토 1팩 훔친 엄마‥경찰이 훈방한 이유는?
- 중국도 교권 추락?‥여교사 머리채 잡고 폭행
- 용산구, 10.29참사 유족 '박희영 출근 저지'에 기동대 투입 요청
- 일본,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중단' 홍콩에 "규제 않게 압력"
- "홍준표는 발언권 없다" "하태경은 퇴출시켜야"‥'험지출마' 거친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