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짜릿한 반전→훈훈한 결말..'몬피아 특집' 마무리

선미경 2023. 6.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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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짜릿한 반전과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16회를 공개했다.

형원도 자신이 '몬피아'라고 밝히며 기현의 주장에 합류, 기묘한 동맹을 형성했다.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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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짜릿한 반전과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16회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마피아 게임, 일명 '몬피아'가 펼쳐진 가운데 '몬피아' 형원은 방탄조끼를 사지 않은 아이엠을 저격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게임을 이끌어갔다. 하지만 기현은 형원이 '몬피아'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몬머니'로 구입한 힌트가 '검은 머리'와 '노 타이'였다며 주장을 뒷받침했다.

당황한 형원은 아무 말과 거짓말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으나 점점 더 궁지에 몰렸다. 2라운드 투표 결과, 3표를 받은 형원은 방탄조끼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역으로 방탄조끼를 사지 않은 기현이 저격당했지만 '배우'에서 아이엠의 '보험설계사' 직업을 이어받은 셔누가 기현을 살리는 등 쫄깃한 재미가 계속됐다.

'사설탐정' 기현은 모두의 직업을 완벽하게 추리해 낸 뒤 매 라운드 연금을 타는 주헌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라며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형원도 자신이 '몬피아'라고 밝히며 기현의 주장에 합류, 기묘한 동맹을 형성했다. 이에 급해진 주헌은 기현을 소환하며 동맹을 맺으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3라운드 투표 결과, 또 아무도 죽지 않았다. 방탄조끼를 안 샀다가 아이엠으로부터 힌트를 얻은 주헌이 다시 상점에 방문해 방탄조끼를 구입하면서 목숨을 연명했다. 아이템의 압박이 심해지는 가운데 4라운드가 펼쳐졌고 형원이 3표를 받으면서 사망, 게임도 자동으로 종료됐다.

'몬머니' 공개 결과, 1위는 주헌이었다. 주헌은 1위를 차지하며 받은 상품을 셔누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주헌과 아이엠이 주방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헌은 "우리가 안 친한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고, 아이엠은 "우리가 9년 차인데"라며 억울함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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