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랑의 미로' 최진희의 인생 2막

2023. 6.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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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방 (15일 오후 8시 10분)

대표곡 '사랑의 미로'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최진희가 출연한다. 올해로 67세인 최진희는 건강 악화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사연을 밝힌다. 바로 허리 디스크와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것. 특히 두 번의 척추 수술을 거쳐 인공 디스크를 이식한 그는 장애 진단까지 받았다고 한다. 거기에 무릎 관절염까지 겹쳐 앉았다 일어나는 간단한 움직임조차 힘겨웠다. 그는 지난 20년간 자신을 괴롭혀 온 관절 통증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도자기를 배우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진희는 예술가 지인들과 함께 관절 건강 고민 해결에 나선다. 그는 지인들을 위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밥상을 손수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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