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청에서 EBS 대학입시설명회 열린다

박수형 기자 2023. 6. 1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 중원구청 대강당에서 오는 8월19일 오후 2시 EBS 대학입시설명회가 열린다.

EBS의 수능시험 반영 비율은 지난해 50%였고, 수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초부터 'EBS 체감 연계율'을 높이겠다고 밝힌 만큼 입시설명회를 통해 성남 중원 학생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교육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성남시 중원구청 대강당에서 오는 8월19일 오후 2시 EBS 대학입시설명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과 성남시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말녀된 자리다.

EBS 대표강사인 정종영,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과목별 학습법 ▲2부 2024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 순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맞춘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영찬 의원은 “EBS 현직 강사가 직접 대학입시 전략을 전달해 수험생‧학부모의 입시 제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고3 수험생들이 최신 정보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입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의원

EBS의 수능시험 반영 비율은 지난해 50%였고, 수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초부터 ‘EBS 체감 연계율’을 높이겠다고 밝힌 만큼 입시설명회를 통해 성남 중원 학생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교육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EBS 대입지원설명회’는 EBS 강사진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 입시전문가들이 수능과 대학 입시 정보를 안내하며 대입에 관심 있는 예비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녹화해 EBSi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