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콘서트, 지방 투어 콘서트까지 매진 행렬

이민지 2023. 6.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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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콘서트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8일 오픈한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의 티켓 8,000석이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지방투어 콘서트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 대전, 인천, 광주를 비롯해 오늘 14일 오픈한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티켓을 줄줄이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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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팬텀싱어4' 콘서트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8일 오픈한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의 티켓 8,000석이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지방투어 콘서트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 대전, 인천, 광주를 비롯해 오늘 14일 오픈한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티켓을 줄줄이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팬텀싱어4' 출연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만큼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시즌4의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더욱 강력해진 크로스오버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서울 첫 콘서트는 오는 7월 14, 15, 16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까지 총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에 부는 'K -크로스오버' 열풍을 증명한 '팬텀싱어4' 콘서트가 어떤 무대를 선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쇼플레이)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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