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 손현종 트레이드 영입…즉시전력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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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손현종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14일 손현종 영입을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손현종에 2023년 신인 드래트프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대신 2024년 신인 드래트프 1라운드 지명권을 대한항공에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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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손현종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14일 손현종 영입을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손현종에 2023년 신인 드래트프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대신 2024년 신인 드래트프 1라운드 지명권을 대한항공에 넘기기로 했다.
손현종은 인하대 졸업 후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로부터 2라운드3순위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9~2020시즌 대한항공 이적 후 4년 만에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다.
삼성화재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주전급 공격수를 영입하며 팀 약점 중 하나인 공격력을 강화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확보해 우수 신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라고 트레이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에디를 지명했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는 V리그 경험이 풍부하고 안정적인 요스바니까지 확보했다. 지난해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화재는 비시즌 전력 강화를 통해 다음시즌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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