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상공인 지원대출 금감원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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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이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은 이차보전 지원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차주들에게 1.35~2.0%포인트의 금리를 직접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지원 대출 제도를 통해 총 6217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금리 인하와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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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이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은 이차보전 지원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차주들에게 1.35~2.0%포인트의 금리를 직접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지원 대출 제도를 통해 총 6217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금리 인하와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이자비용 지원 규모는 약 111억원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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