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급증', 지금 빚 내서 집 산다? "안타깝습니다" (feat. 박은정)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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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주택담보대출 '급증', 지금 빚 내서 집 산다? "안타깝습니다" (feat. 박은정)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박은정 감정평가사와 함께 합니다.

대출 규제가 완화되며 가계대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그 전달보다 4조 2천억 원 늘었습니다.

늘어난 가계대출의 이유와 그 현황을 자세히 분석해봅니다.

박은정 감정평가사는 역전세난이 불러올 문제가 "쏟아지는 입주 물량, 집값 하락 요인"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집값에 대해선 "부채로 끌어올린 가격, 감당할 수 있는 수준 넘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청약 시장은 어떨지, 내 집 마련은 언제쯤이 좋을지도 함께 짚어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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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점: 6월 13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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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ssw@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