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사격장서 후보생 총격에 3명 사상‥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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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일본 중남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18살 자위관 후보생이 자동소총을 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50대 남자 1명과 20대 남자 2명 등 자위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했습니다.
총을 쏜 자위관 후보생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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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일본 중남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18살 자위관 후보생이 자동소총을 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50대 남자 1명과 20대 남자 2명 등 자위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했습니다.
총을 쏜 자위관 후보생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341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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