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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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의 제정 방향 및 정책과제 논의를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가 대표 발의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을 중심으로 법률안의 제정 방향 및 다양한 정책과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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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및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 좌장은 임정빈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맡았고, 발제는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흥열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과제 제언’과 ‘미국 바이오경제 동향 및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윤동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대혁 전북대학교 교수, 장준연 KIST 강릉분원장, 김진철 농업미생물연구회 회장, 강신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본부장, 최범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실장이 참여한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가 대표 발의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을 중심으로 법률안의 제정 방향 및 다양한 정책과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지난 8일 그린바이오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고령)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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