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총격 사건...3명 부상
황보연 2023. 6. 14. 13:15
오늘 오전 일본 중남부 기후현 기후시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NHK는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자위관 후보생이 자동소총을 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명이 총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총을 쏜 용의자는 18세의 자위관 후보생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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