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돌풍·천둥·번개·우박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다 보니 하늘 표정부터 살피게 됩니다.
오늘(14일)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는데요.
앞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도 불시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꼭 우산 챙겨서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고요, 이후 날은 갈수록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다 보니 하늘 표정부터 살피게 됩니다.
오늘(14일)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는데요.
지속 시간이 짧은 데다 적게는 5mm 정도에 그치는 곳도 많겠습니다만, 요란하게 집중되는 곳은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순간 강하게 집중되겠습니다.
또 비만 강하게 내리는 건 아니고요,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또 천둥, 번개가 치고 심한 곳은 우박까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는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도 불시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꼭 우산 챙겨서 나가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며 낮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고요, 이후 날은 갈수록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이 가십거리로 회자 되지 않길"…故 문빈 어머니의 호소
- 먹다 남은 토마토 싸들고 경찰 찾은 '우울증 엄마'…안타까운 사연
- "라면 먹을래?"…초등생들 불러내 성추행한 60대 교직원
- "7개월째인데 진통이"…괌서 태어난 미숙아 이송 성공
- "드라마랑 똑같다!" 위기의 찜질방 살리는 새로운 손님
- 거센 불길 속 극적 구조된 강아지들의 안타까운 근황
- 압수당할 수도…"일본 여행 시 금목걸이 두고 가세요"
- "셋째 출산하면 특별 승진"…인천관광공사의 파격 대책
- [단독] 해임된 '표절 교수'…서울대 과실로 소송 끝 복직
- 개봉도 안 했는데 관객 동원…'꼼수' 논란에 사재기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