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퀴프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 예정"

권종오 기자 2023. 6. 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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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인 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현재 평가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이 복귀하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생제르맹이 이강인 영입에 나선 것은 초호화군단이 와해될 상황이어서 새 판짜기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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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인 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현재 평가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이 복귀하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이미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으며, 이적료는 최대 2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75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생제르맹이 이강인 영입에 나선 것은 초호화군단이 와해될 상황이어서 새 판짜기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메시의 마이애미행이 사실상 확정된데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는 사우디 리그 이적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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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메시가 2026년 월드컵에는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메시는 "지난 월드컵이 나의 마지막"이라며 39살이 되는 다음 월드컵에는 나가지 않을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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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욘 람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와 전격 합병한 PGA투어에 대해 배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욘 람은 그동안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LIV 대회를 거부하고 PGA투어에 출전했습니다.

[욘람/세계랭킹 2위 : LIV와 합병에 우리가 합의하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PGA투어에 대해 배신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내일(15일) 막을 올립니다.

서로 원수처럼 여기던 두 기구의 합병 선언 이후 처음 열리는 메이저대회인데, 'PGA투어파' 선봉인 매킬로이와 LIV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브룩스 켑카가 1-2라운드 맞대결을 펼칩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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