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댄스 게임 '댄스파클링',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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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플렉스는 PC 댄스 게임 '댄스파클링'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댄스파클링'은 리듬 게임 기획자 겸 작곡가 도인(Doin)이 프로듀싱하고, 패턴 디자이너 겸 코어유저인 윈드포스(WIndforce)가 개발 총괄한 댄스 게임이다.
유니플렉스는 6월 '댄스파클링'의 얼리엑세스 출시를 거쳐 향후 정식 버전에서는 유저 간 커뮤니티 기능 및 비동기식 배틀/경쟁 컨텐츠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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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파클링'은 리듬 게임 기획자 겸 작곡가 도인(Doin)이 프로듀싱하고, 패턴 디자이너 겸 코어유저인 윈드포스(WIndforce)가 개발 총괄한 댄스 게임이다.
게임 내 음악은 코스모그래프(Cosmograph), 리란(RiraN), 멤메(Memme) 등 국내/외 리듬게임 및 서브 컬쳐 계열 아티스트가 다수 참여했다.
이 게임은 컨트롤러나 전용 VR, MR 등의 장비 없이 웹캠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선보인다. 웹캠이 없을 경우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연결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가 나를 따라 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모션트래킹 AI 기술이 융합된 AR 댄스 리듬 게임으로 PC의 웹캠 혹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실시간 투영된 캐릭터와 동화돼 동작을 취하는 실감형 게임으로써 수백 가지 코스튬으로 캐릭터를 꾸미고 뽐낼 수 있다.
유니플렉스는 6월 '댄스파클링'의 얼리엑세스 출시를 거쳐 향후 정식 버전에서는 유저 간 커뮤니티 기능 및 비동기식 배틀/경쟁 컨텐츠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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