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경태, 방통위 항의 방문 중 쓰러져… "빈혈로 일시적 실신"

오장연 기자 2023. 6.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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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중 쓰러졌다가 일어났다.

앞서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조승래 민주당 의원과 같이 방통위에 항의 방문했다.

이 같은 항의 성명 낭독 과정에서 장 최고위원은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다.

장 최고위원 측은 빈혈로 인한 일시적인 실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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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 함께 온 조승래 민주당이 성명서를 읽던 중 쓰러졌다. 사진=연합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통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중 쓰러져 부축을 받으며 일어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중 쓰러졌다가 일어났다.

앞서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조승래 민주당 의원과 같이 방통위에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방통위 공무원 중 최고위직인 서무처장 자리에 감사원 출신을 앉힌 것에 이어 부위원장 호선, 방송심의 제재, 방송법 시행령 등을 상정하고, 마음대로 월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항의 성명 낭독 과정에서 장 최고위원은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다. 장 최고위원 측은 빈혈로 인한 일시적인 실신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상태가 호전돼 사무실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중 쓰러진 뒤 일어나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통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중 쓰러진 뒤 일어나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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