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헌혈의 날 맞아 피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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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헌혈의 날(14일)을 맞아 지난 13일 푸드트럭을 통해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8년부터 '출동! 파티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헌혈의 날을 맞아 서울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앞으로 헌혈 문화가 더 활성화해 혈액 부족 현상이 완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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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헌혈의 날(14일)을 맞아 지난 13일 푸드트럭을 통해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8년부터 ‘출동! 파티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자 제조 시설을 탑재한 푸드트럭이 전국 각지 나눔이 필요한 곳에 방문, 피자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지난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5월에는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에 피자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 건수는 264만9007건으로 2018년(288만3270건)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헌혈의 날을 맞아 서울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앞으로 헌혈 문화가 더 활성화해 혈액 부족 현상이 완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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