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결혼 못한 게 죄는 아냐..날 내버려 뒀으면” (‘고두심이’)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6.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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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김광규는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니까 이성에 대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내가 고등학교, 대학교 때 생각했던 가치관이 또 바뀌기도 한다. (결혼에 대해) 날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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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광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게스트로 김광규가 출연해 함께 부산을 즐겼다.

이날 고두심은 김광규에 대해 “남편으로서 기가 막힌 사람”이라며 준비된 신랑감이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설거지부터 다 할 자신이 있다. 숟가락 젓가락만 들고 오면 된다”고 말하다가 “아 이런 이야기하면 안 돼. 그냥 독신주의자다. 관심이 없다. 차라리 이런 게 낫다”고 말하며 웃었다. 과거 김광규는 이상형으로 김혜수를 언급하면서 김태희, 손담비, 수지 등을 이야기했다 기사가 났다고.

이에 고두심도 “오늘은 바다가 좋다, 이런 이야기나 하자”고 거들었다.

식사를 하던 중 김광규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힘들게 촬영을 갔다가 새벽에 집에 들어왔는데 아무도 반겨주지 않을 때가 외롭다. 근데 나 뿐만이 아니지 않냐. 결혼 못 한 건 죄가 아니지 않냐”라고 전했다.

이어 김광규는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니까 이성에 대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내가 고등학교, 대학교 때 생각했던 가치관이 또 바뀌기도 한다. (결혼에 대해) 날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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