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디커플링은 큰 실수"…거래 중단 시 '피해 막심' 지적

김용철 기자 2023. 6.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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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중국의 인권 유린과 관련해 문서로 나온 주장들과 함께 의심스러운 무역 정책들은 해결될 필요가 있다면서도 중국과의 관계 유지가 미국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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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미국 재무장관인 재닛 옐런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문제와 관련해 디커플링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중국의 인권 유린과 관련해 문서로 나온 주장들과 함께 의심스러운 무역 정책들은 해결될 필요가 있다면서도 중국과의 관계 유지가 미국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해결될 필요가 있는 문제들을 갖고 있지만 디커플링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며 더 값싸게 생산한 중국 물품을 구매하는 데서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 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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