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에 태양광사업 의사결정라인 조사 지시

이현수 2023. 6.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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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감사원의 ‘태양광 비리’ 감사 결과와 관련해 공직기강비서관실에 "당시 태양광 사업의 의사결정 라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조사를 지시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임정부 라인 들여다보는게 아니라 태양광 비리 라인을 들여다보라는 것"이라면서 "감사원에서 미처 하지 못한 부분, 공직감찰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 요구할수있고, 법 위반 명백하면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전날(13일) 문재인 정부 당시 진행된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민간업체와 결탁해 특혜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f@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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