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폐기물 소각시설 9월 준공…하루 190t 생활폐기물 처리

유형재 2023. 6.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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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9월 준공을 앞두고 성능 점검과 안전성·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한 종합 시운전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달부터 시설의 가동상태와 전기·계측제어 점검을 위한 무부하·부하시험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첫 폐기물 소각을 하는 종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운전을 통해 소각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9월 준공 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각시설 위탁 준비 등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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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억원 투입·공정률 97%…14일 첫 종합 시운전 실시
강릉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9월 준공을 앞두고 성능 점검과 안전성·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한 종합 시운전을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강동면 자원순환센터에 들어서는 폐기물 소각시설은 사업비 736억원을 투입, 2020년 말 공사를 시작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있으며 현재 공정률 97%다.

정상 가동 시 하루 190t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시설의 가동상태와 전기·계측제어 점검을 위한 무부하·부하시험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첫 폐기물 소각을 하는 종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앞으로 3개월의 시운전 기간 폐기물 7천t 이상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 기간 신뢰성 시험 및 성능시험을 차례로 진행해 소각시설의 각종 기기와 소각로의 성능을 철저히 점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소각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매립 의존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립장의 사용 연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운전을 통해 소각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9월 준공 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각시설 위탁 준비 등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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