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7시리즈·XM 대상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 출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6.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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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심플랜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BMW 뉴 7시리즈 [사진제공=BMW파이낸셜]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신형 7시리즈·XM 구매자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BMW 안심플랜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BMW 안심플랜 할부는 신차 구매 할부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맞춰진 변동금리 상품이다. 기준금리가 계약 당시보다 인하되면 그 폭만큼 할부 금리도 낮춰 조정되며, 계약 당시를 초과해 높아지는 경우는 고객의 약정 금리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금리는 매년 6월과 12월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맞춰 변경된다.

‘BMW 안심플랜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BMW 뉴 XM [사진제공=BMW파이낸셜]
해당 프로그램은 36개월 할부 상품으로 매월 일정한 금액의 납입금을 상환하는 ‘BMW 안심플랜 일반할부’와 차량 구매 시점으로부터 3년 후의 차량 잔존 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BMW 안심플랜 스마트할부’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BMW파이낸셜 관계자는 “BMW 안심플랜 할부 프로그램 대상을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M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모델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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