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주 연속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사실상 엔데믹'을 맞은 가운데, 3주 연속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박민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중수본 회의를 통해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6000명대로 3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사실상 엔데믹’을 맞은 가운데, 3주 연속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박민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중수본 회의를 통해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6000명대로 3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21주 연속 ‘낮음’이 유지되고 있으며, 중증 병상 가동률은 26.8%로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고 박 차관은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운영이 종료된 후 처음 개최된 중수본 회의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범정부 중대본에서 복지부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중심으로 바뀌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겠다”며 “보건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가 초래한 사회 변화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범정부 정책 추진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주시의원, 5분자유발언 중 '기습 삭발'…"시의회 거수기" 비판에 여·야 충돌
- “막국수 정말 좋아해” 윤 대통령, 검사시절 춘천 단골집 방문
- 10분 쏟아진 우박에 애지중지 키운 농작물 '초토화'
- 원조 강릉커피콩빵 주인 가짜 취급 억울함 호소글 논란
- [속보] 양양 설악해변서 물놀이 하던 6명 번개 맞아…1명 심정지·5명 부상 병원 이송
- [영상] 깜짝 방문 손흥민, 축구 꿈나무들 '쓰담 쓰담' 격려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1071회 로또 1등 5명…당첨금 각 51억8천만원
- 코스트코 강원도 진출하나…다시 고개든 원주 입점설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