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3 하반기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모집은 창업 시점부터 비즈니스 고도화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오렌지플래닛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싶은 팀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무공간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3 하반기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기모집 마감은 7월 7일까지다.
하반기 정기모집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 창업팀과 초기 창업팀 등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렌지플래닛은 이번 정기모집으로 ‘오렌지가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팀과 ‘오렌지팜’ 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팀 등 최대 19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렌지플래닛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이 대상이다.
오렌지가든에 참가하면 사무공간 6개월 지원, 분야별 전문가 1:1 밀착 코칭, 사업 단계별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 등이 제공된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우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투자 검토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오렌지팜의 경우 사무공간 12개월 지원,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원 규모의 투자,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VC(Venture Capital) 멘토링,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와 연계된 투자 기회 등을 제공 받는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진행하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정기모집 선발 과정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모집은 창업 시점부터 비즈니스 고도화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오렌지플래닛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싶은 팀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양평 '나체 여성' 2차선 도로 활보…"일광욕 같았다" 목격자 황당
- 일요일 새벽 5시 대민봉사 나선 軍간부…수당 8천원, 컵라면으로 끼니
- 군대 안 다녀온 스무살이 어떻게 120m 떨어진 트럼프 맞혔나
- '일본 접대부 영상' 등장한 걸그룹 멤버 하루 "이제 일 안해, 죄송"
- 김학래, 아내 임미숙에 "아파트 소유권·재산 양도" 각서만 119통
- 여친과 통화하다 "잠깐만 자기야"…지하철 계단 뛰어가 몰카 찍은 남성
- '베벌리 힐스' 90년대 美스타 섀넌 도허티, 암 투병 끝 53세 사망
- 강남 식당 '실내 흡연' 중국인들…'안 된다' 말해도 무시하고 '뻑뻑'[영상]
- 전노민 "어릴 때 부모 여의고 이집저집 전전…두 번 이혼" 눈물
- '일본 접대부 영상' 등장한 걸그룹 멤버 하루 "이제 일 안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