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 밝히고 귀국 앞둔 이낙연…향후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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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귀국을 앞둔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전 대표가 귀국 후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독일 튀빙겐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강연을 하다 오는 24일 귀국하는 이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 불출마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하더라도 이 전 대표의 향후 역할에 대해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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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6월 말 귀국을 앞둔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전 대표가 귀국 후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독일 튀빙겐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강연을 하다 오는 24일 귀국하는 이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 불출마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7일 오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남북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로 떠났다.
이 전 대표 측 의원은 뉴스1에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나오지 않을 것"며 "당내보다는 외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2일(현지시각) 베를린자유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내년 총선 출마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직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하더라도 이 전 대표의 향후 역할에 대해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 전 대표의 영향력이 클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돈봉투 의혹·가상자산(암호화폐) 논란에 더해 혁신기구와 대의원제 폐지 등 현안을 두고 친명계·비명계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이 전 대표가 복귀하면 비명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전 대표도 지난 4일 페이스북에 "국가를 위한 저의 책임을 깊이 생각하겠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제가 할 바를 하겠다"며 향후 정치 활동을 시사하기도 했다.
다만 친이낙연계 의원은 통화에서 "이 전 대표의 역할은 귀국 후 논의할 문제"라며 "미국에서 남북관계와 동북아 평화 등에 관해 연구하며 시각이 많이 열렸다. 그런 부분에서 기여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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