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전성기 때 수입 N분의 1" [강심장 리그]

2023. 6.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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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브브걸 유정이 전성기 당시 수입을 멤버들과 N분의 1로 배분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브레이브걸스에서 새 출발을 알린 브브걸이 완전체 출연했다.

2017년 발매한 '롤린'으로 4년 만에 역주행 신화를 일군 브브걸. 특히 유정은 여러 단독 예능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지혜가 "정산을 받았을 거 아니냐. 유정은 조금 더 많이 가져갔냐"고 묻자 유정은 "할 말이 있다. 저희가 가장 바쁠 땐 수익을 다 똑같이 나눴다"고 답했다.

이어 유정은 '롤린'의 성공이 브브걸 덕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다음해에 일이 몰렸다"며 솔직하게 정산 이야기를 꺼냈고 멤버 모두 아무런 불평없이 유정의 제안을 승낙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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