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조형물’ 조례안 상임위 통과…시민단체 반발
김영록 2023. 6. 13. 23:37
[KBS 울산]울산시가 추진하는 기업인 조형물 설치 사업과 관련한 조례안이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습니다.
위원회는 기념사업 대상을 기업인 외에도 문화·예술·체육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위에 앞서 울산지역 시민단체가 조례안 상정을 반대하며 회의장 입구를 막아 회의가 4시간 가량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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