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

유경훈 기자 2023. 6.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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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여파로 재해복구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3일 하천제방, 옹벽, 사면 등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우기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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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집중 우기철 앞두고,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

경기 파주시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여파로 재해복구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3일 하천제방, 옹벽, 사면 등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우기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해 8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야당동 일대의 침수지역 우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광탄면 용미리 일원 국지도 78호선 법면 붕괴 복구 현장 ▲진지동천(소하천) 사면 유실 복구 현장 ▲광탄면 기산리 일원 문산천 취입보 복구 현장 ▲월롱면 덕은리 옹벽 붕괴 복구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해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사업으로 재발 방지 노력과 함께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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