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두 번째 혼인신고” (강심장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두 번째 혼인신고를 한다고 밝혔다.
6월 13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배우 심형탁은 "고백합니다. 저 사실 혼인신고 두 번째 합니다"라고 썸네일을 걸었다.
모두가 두 번째 혼인신고라는 말에 설마 재혼이냐며 의아해 하자 심형탁은 "일본사람과 결혼하는데 혼인신고를 일본에서만 했고 한국에서 아직 안 했다"고 처음부터 진실을 밝혀 모두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두 번째 혼인신고를 한다고 밝혔다.
6월 13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배우 심형탁은 “고백합니다. 저 사실 혼인신고 두 번째 합니다”라고 썸네일을 걸었다.
모두가 두 번째 혼인신고라는 말에 설마 재혼이냐며 의아해 하자 심형탁은 “일본사람과 결혼하는데 혼인신고를 일본에서만 했고 한국에서 아직 안 했다”고 처음부터 진실을 밝혀 모두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아내 사야가 핫하다. BTS 정국과 닮았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만화영화 주인공 같다. 인형 같다”고 사야의 미모에 감탄했다. 심형탁은 “맞다. 그래서 처음에 반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제가 뱀띠다.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일본에 촬영을 갔는데 캐릭터 카페 회사에 직책을 맡고 있는 분이었다. 촬영에 혼자 나오셨다. 진짜 예뻤다. 거짓말 안 하고 한 눈에 반했다. 촬영이 눈에 안 들어오고. 그래서 통편집 됐다”고 털어놨다.
이승기가 “촬영에 집중 못할 정도로?”라며 놀라자 심형탁은 “현지 코디네이터에게 연락처를 부탁해 받고 만나게 됐다”며 “처음에 일본말을 전혀 못했다. 번역기로 대화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화♥뇌암 투병 유은성 건물주 된다? 차이나타운에 본사 건축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70년대 성형無 3대 미인, 고두심 김정하 박정수 리즈 시절 공개(건강한집)[결정적장면]
- “BJ아영, 의료사고 사망 유기인데 얼굴 훼손 심해” 의혹 제기
- 김완선 1300억 갈취한 이모 故 한백희 언급 “내가 반해 복종”(유랑단)[결정적장면]
- 심형탁 “사실 혼인신고 두번째” 18세 연하 ♥사야 폭탄 고백(강심장리그)[오늘TV]
- 엠마 왓슨, 재력가 킬러? 재벌 2세 결별→사업가 등에 업혀 미소[할리우드비하인드]
- 엄현경♥차서원, 방송서 혼전임신 결혼 엄청 티냈네…캐스팅 추천까지
- 최귀화, 미모의 아내 공개 “무명 견디며 알바한 내무부장관”(편스토랑)
- 1000억대 건물주 박태준 건강 적신호 “어깨 파열, 팔꿈치도 안 좋아”
- 전다빈 손바닥만한 옷에 아찔 보디프로필‥허벅지까지 온몸에 타투가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