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박진영 좋아했는데 이상민이 말 걸어…아주 끔찍한 해”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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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6월 13일 첫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3MC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의 절친 이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영은 전 남편 이상민을 만났던 1995년을 "아주 끔찍한 해"라고 정의했다.
이에 이혜영은 "우리는 할리우드 스타일로 간다. 우리가 그런 길을 열어줘야 다른 얘들도 편안하게 이혼하고 방송에서 X를 만나는 거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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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6월 13일 첫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3MC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의 절친 이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영은 전 남편 이상민을 만났던 1995년을 "아주 끔찍한 해"라고 정의했다.
이혜영은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나를 지켜주던 종신 오빠가 나가서 춤을 추더라. 그때 박진영한테 마음이 있었는데 박진영은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혼자 앉아 있는데 옆에 와서 전화번호를 달라고 말을 시키더라"며 이상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혜영의 화끈한 고백에 탁재훈은 "나는 너무 부담스럽다. 내일 그 사람하고 녹화를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혜영은 "우리는 할리우드 스타일로 간다. 우리가 그런 길을 열어줘야 다른 얘들도 편안하게 이혼하고 방송에서 X를 만나는 거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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