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 셋째 초음파 사진보고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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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셋째의 초음파를 보고 놀랐다.
이날 김동현 가족은 셋째인 막내 '토봉이'의 검진을 보러 병원을 방문했다.
김동현은 "토봉이가 이제 곧 태어난다. 그래서 단우와 연우에게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같이 오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토봉이의 초음파를 본 김동현은 "아니 왜 와이프 얼굴은 없고 제 얼굴만 있어요?"라고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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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셋째의 초음파를 보고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 가족은 셋째인 막내 '토봉이'의 검진을 보러 병원을 방문했다.
김동현은 “토봉이가 이제 곧 태어난다. 그래서 단우와 연우에게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같이 오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토봉이의 초음파를 본 김동현은 “아니 왜 와이프 얼굴은 없고 제 얼굴만 있어요?”라고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 밥솥에 쌀도 넣고, 붓을 이용해서 가훈도 써보고. 막내 태어나는 걸 언니와 오빠가 준비를 해주고. 그대로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이렇게 컸구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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