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日 아내 사야, 18살 연하…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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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를 보자마자 반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내 질문을 받았다.
심형탁은 "일본에 촬영을 갔었다. 사야가 캐릭터 회사 관계자였다. 그날 촬영에 혼자 나온 거다"라면서 "(아내를)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라고 털어놔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심형탁이 조심스럽게 사야의 연락처를 받으면서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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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를 보자마자 반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내 질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요즘 핫하지 않냐, 아내 분이 BTS(방탄소년단) 정국씨랑 비슷하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모았다. 심형탁은 그렇다며 "만화영화 주인공 같다, 너무 귀엽다"라고 흐뭇해 했다. 이어 나이 차이 질문을 받고는 "많이 난다, 18살 차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이승기는 "처음에 어떤 공통점이 있어 가까워졌냐"라며 궁금해 했다. 심형탁은 "일본에 촬영을 갔었다. 사야가 캐릭터 회사 관계자였다. 그날 촬영에 혼자 나온 거다"라면서 "(아내를)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라고 털어놔 설렘을 유발했다.
아울러 "그날 촬영이 눈에 안 들어왔다. 나중에 촬영본이 통편집 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이승기는 "촬영에 집중 못할 정도로 예뻤던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심형탁은 "맞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심형탁이 조심스럽게 사야의 연락처를 받으면서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그는 "처음에는 제가 일본어를 전혀 못했다. 번역기 써서 대화했다. 옆에 있는데도 번역기 쓰면서 대화를 한 거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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