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이토록 귀여운 전역 인사…이하늬·최시원 “고생했어”

2023. 6. 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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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명이 팬들에게 귀여운 전역 인사를 전했다.

공명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을 했습니다!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명은 군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이다.

이하늬와 최시원 등은 “고생했어”라는 답글을 달았다.

지난 2021년 12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던 공명은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공명은 이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군 복무 기간은 제가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입대 전에 촬영했던 작품들이 군 복무 기간 중에 개봉하면서, 꾸준하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여름 726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슴 뛰는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이순신(박해일)의 충직한 동료 장수 이억기 역으로 굵직한 활약을 했다. 또 지난 4월 개봉했던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는 황여래(이하늬)의 팬클럽 '여래바래' 팬클럽 회원 김범우로 분해 특유의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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