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내 카드 들고 다녀…생일에 명품가방 시원하게 사줬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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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생일에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도벽이 있냐. 아내 지갑에 손을 대냐"는 이상민의 농담에 "그럴 필요 없다. 내 카드를 들고 다닌다"며 "얼마 전에 남편 생일이었는데 이분이 음력 생일을 따진다. 매해 체크를 해야 하는데 그 주에 내가 되게 바빴다. 이 사람이 내가 너무 바쁘니까 당연히 모르고 지나가겠구나 생각하더라. 내 생일은 지나갔다. 지은 죄가 있으니까 말도 못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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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생일에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은 '돌싱포맨'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도경완의 치부를 공개해 달라고 장윤정에게 요청했다.
장윤정은 "도벽이 있냐. 아내 지갑에 손을 대냐"는 이상민의 농담에 "그럴 필요 없다. 내 카드를 들고 다닌다"며 "얼마 전에 남편 생일이었는데 이분이 음력 생일을 따진다. 매해 체크를 해야 하는데 그 주에 내가 되게 바빴다. 이 사람이 내가 너무 바쁘니까 당연히 모르고 지나가겠구나 생각하더라. 내 생일은 지나갔다. 지은 죄가 있으니까 말도 못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생일을 안 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내 옷을 산다고 백화점에 같이 갔다. 기분 좋게 해주려고 가방을 시원하게 사줬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나 같으면 백화점에서 펑펑 울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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