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컨디션 난조 후 직접 전한 상태 “회복하려 최선 다하는 중”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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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멜버른 블링크에게 일요일 공연을 끝내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앞서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11일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이후 팬들은 제니를 향한 걱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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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사진=DB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멜버른 블링크에게 일요일 공연을 끝내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는 제게 세상을 의미해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멜버른 콘서트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11일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BLACKPINK를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팬들은 제니를 향한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제니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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