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김광규 올해 '인연운' 있다는 말에 활짝 "분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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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인연운이 들었다는 말에 활짝 웃었다.
이날 고두심과 김광규는 부산 흰여울문화마울 여행 도중 막간에 운세를 보러 갔다.
김광규는 "인상은 수더분하신데 정이 많지만 다혈질이다. 60세부터 10년이 버라이어티하다. 사람과의 인연도 합을 하고 싶은 기운이 있다. 작년과 올해 인연의 기운이 있다. 올해는 직업이든 사람이든 합을 할 기운이 있다"고 말해 김광규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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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인연운이 들었다는 말에 활짝 웃었다.
6월 13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배우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과 김광규는 부산 흰여울문화마울 여행 도중 막간에 운세를 보러 갔다.
고두심은 역술인에게 "광규 씨 언제 장가 가는지 좀 봐 달라"고 했다.
역술인은 고두심을 두고 "외유내강이다. 내부적으로는 엄격하다. 경쟁 심도 강하다. 내년부터 새로운 기운이 들어올 수 있다. 90세까지 활동할 수 있는 운"이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인상은 수더분하신데 정이 많지만 다혈질이다. 60세부터 10년이 버라이어티하다. 사람과의 인연도 합을 하고 싶은 기운이 있다. 작년과 올해 인연의 기운이 있다. 올해는 직업이든 사람이든 합을 할 기운이 있다"고 말해 김광규를 웃게 했다.
김광규는 "분발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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