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AOA 출신 도화 “늙고 닳아...낄끼빠빠 못 할까 봐 걱정” [M+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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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찬미이자 현 도화가 '퀸덤퍼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 AOA 찬미로 강인한 포스를 내뿜으며 현장을 사로 잡았다.
특히 도화는 "벌써 데뷔한지가 12년 차가 됐다. 시간이 그렇더라"라며 케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도화는 출연하는 멤버들은 보며 "다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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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찬미이자 현 도화가 ‘퀸덤퍼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명씩 등장했고 화살표가 가리키는 자리에 착석했다. 처음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자리에 앉았다.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아무나 빨리 와”라고 말했다.
이후 우아 나나, 우연이 등장했고 이들은 인사를 하며 어색함을 풀기 시작했다.
빨간 머리에 도화가 등장했다. 그는 전 AOA 찬미로 강인한 포스를 내뿜으며 현장을 사로 잡았다.
특히 도화는 “벌써 데뷔한지가 12년 차가 됐다. 시간이 그렇더라”라며 케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도화는 출연하는 멤버들은 보며 “다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우리는 늙고 다 닳았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케이는 “나이가 내가 제일 많을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도화는 “‘낄끼빠빠 못 하는구나’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우리만 과하게 의상을 입고 온 거 같은...”이라고 수줍어했고, 케이도 이를 동종하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채연이 당당하고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이번에 서바이벌 출연하면 다섯 번째다”라고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채연은 “서바이벌에만 나가면 여리고, 주눅 들어 있고, 자신감 없는 모습만 보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는 다르다. 많이 떨어지고 붙고 그랬다”라며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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