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소비자물가 4.0%↑...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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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연간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1%로 20여 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후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랐고, 지난달보다는 0.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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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연간 CPI 상승률 4.9%보다 낮은 수치로, 2021년 4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소폭의 상승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라 지난 4월의 0.4%보다 상승률이 완화됐습니다.
미국의 연간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1%로 20여 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후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랐고, 지난달보다는 0.4% 상승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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