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재 양성”…서울대 등 8곳 2023년 54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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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23학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대상으로 수도권 3곳과 비수도권 5곳의 대학·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학부 교육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동반성장형은 수도권에서 명지대-호서대(소재·부품·장비, 패키징)가, 비수도권에서는 전북대-전남대(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와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반도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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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대학당 年 45억∼85억 투입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23학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대상으로 수도권 3곳과 비수도권 5곳의 대학·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형은 수도권에서 명지대-호서대(소재·부품·장비, 패키징)가, 비수도권에서는 전북대-전남대(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와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반도체)가 선정됐다. 수도권 연합은 70억원, 비수도권 연합은 85억원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이의제기 등의 절차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대학은 2026년까지 4년간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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