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THE C FORUM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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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THE C FORUM 202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매년 C-레벨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금융시장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 대표는 "앞으로 포럼을 매년 개최해 우리나라의 투자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C-레벨과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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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 50개 참여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국내 기업 투자설명회(IR) 취지
"중장기 전략, 비전 공유 기회 제공”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THE C FORUM 202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C-레벨(C-LEVEL·분야별 최고 책임자)과 국내외 기관 투자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취지다.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현대자동차·포스코홀딩스·네이버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50개와 연기금·운용사·보험사 등 국내외 56개 투자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C-레벨 간 기업 투자설명회(IR)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NH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뉴욕·보스턴·런던·싱가포르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량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우며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정영채 대표는 “국내 기업 C-레벨의 중장기 전망을 들을 기회는 국내보다 해외 투자자들에게 많이 제공돼 아쉬움이 있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매년 C-레벨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금융시장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 대표는 “앞으로 포럼을 매년 개최해 우리나라의 투자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C-레벨과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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