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80억 워너청담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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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이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워너청담을 분양받았다.
1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초 워너청담 74평형을 분양받았다.
지난해 분양 당시 맨 꼭대기층인 '슈퍼 펜트하우스'가 분양가 350억 원에 달해 국내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드래곤의 분양가는 150억 원에서 180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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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이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워너청담을 분양받았다.
1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초 워너청담 74평형을 분양받았다.
워너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옛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부지에 세워지는 초호화 아파트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단 16가구만 들어서며, 한 층 당 한 가구씩만 거주한다.
특히 이 아파트는 각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트가 있어 집 안에 2대씩 주차가 가능하다.
지난해 분양 당시 맨 꼭대기층인 '슈퍼 펜트하우스'가 분양가 350억 원에 달해 국내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드래곤의 분양가는 150억 원에서 180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성수동 갤러리아포레(30억 3000만 원 매입),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164억 원 매입)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두 채를 매매하지 않고도 새로운 초호화 아파트를 매입하며 남다른 재력을 입증하게 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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