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소비자물가 4.0%↑‥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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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를 돌파한 이후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전 달보다는 0.4%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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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4.9%보다 인상폭이 줄었습니다.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를 돌파한 이후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전 달보다는 0.4% 각각 상승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320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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