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파트 침실에서 불…30여 명 대피
최위지 2023. 6. 13. 22:05
[KBS 부산]오늘 새벽 0시 5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침실 콘센트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릴 계획입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억대 선결제’ 받고 문 닫은 유명 한방병원…경찰 압수수색
- “왜 이리 많은 징역 받아야 하나”…반성문에 ‘공분’
- 중요한 사회적 결정을 ‘홈페이지 여론 조사’로?
- [르포] 이번엔 ‘원전 오염수’ 공포…손님 끊긴 자갈치 시장
- [단독] ‘여중생 성착취 혐의’ 순경 구속 기소…“피해자 5명”
- 금리 혜택, 청년은 ‘갸우뚱’…“5년 너무 길다”
- [단독] ‘전현희 사건’ 주심의 작심 비판…“헌법기관서 있을 수 없는 일”
- 50살까지 ‘소령’ 한다…“장교 지원 증가” vs “기수 역전 만연”
- 현실이 더 정글…아마존 생존 4남매, 친부 논란에 학대 피해까지?
- 부커상 최대 히트작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작가 첫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