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암 예방사업 개발” 첫 조례 통과
박선자 2023. 6. 13. 22:05
[KBS 부산]부산 시민의 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암 예방사업을 개발하고 암 생존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처음으로 제정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서지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암 관리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부산시가 암 예방사업을 개발해 교육과 홍보를 하고 암 생존자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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