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6명 무단 이탈

윤소영 2023. 6.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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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보은군에서 지난해 업무협약으로 입국한 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6명이 무단으로 이탈했습니다.

보은군은 지난 10일 새벽, 산외면에 있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던 계절 근로자 6명이 입국한 지 3주 만에 사라져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해당 국가에 이탈 사실을 통보해 자진 출국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시군에서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고, 지역 농협이 고용하는 형태로 농가에 단기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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