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540개 농가에서 302만㎡ 우박 피해

이유진 2023. 6.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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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지난 주말 충북에서 우박 피해를 본 농가가 500곳을 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현재까지 540개 농가, 302만 6천㎡ 면적에서 농작물 우박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충주가 전체의 4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조만간 피해 농가에 대한 농약대와 긴급 생계비 등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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