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 텔레그램 활용 마약판매상 검거
박진영 2023. 6. 13. 21:58
[KBS 대구]대구 성서경찰서는 텔레그램과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한 혐의로 20대 A 씨 등 일당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한 달 간, 약 5백여 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합성 대마 등을 텔레그램을 통해 불특정인에게 판매하고, 가상자산으로 대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까지 마약류 사범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억대 선결제’ 받고 문 닫은 유명 한방병원…경찰 압수수색
- “왜 이리 많은 징역 받아야 하나”…반성문에 ‘공분’
- 중요한 사회적 결정을 ‘홈페이지 여론 조사’로?
- [르포] 이번엔 ‘원전 오염수’ 공포…손님 끊긴 자갈치 시장
- [단독] ‘여중생 성착취 혐의’ 순경 구속 기소…“피해자 5명”
- 금리 혜택, 청년은 ‘갸우뚱’…“5년 너무 길다”
- [단독] ‘전현희 사건’ 주심의 작심 비판…“헌법기관서 있을 수 없는 일”
- 50살까지 ‘소령’ 한다…“장교 지원 증가” vs “기수 역전 만연”
- 무인문구점서 물건 뜯은 아이들…아버지는 “법대로 해라” [오늘 이슈]
- 현실이 더 정글…아마존 생존 4남매, 친부 논란에 학대 피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