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피해 지원법’ 발의
안서연 2023. 6. 13. 21:56
[KBS 제주]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을 비롯한 73명의 국회의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지원과 해양 환경 복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엔 해양수산부 장관이 피해 지원과 복구를 위한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국무총리 소속의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재원 마련을 위한 기금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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