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오지환이 경기 흐름 가져오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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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우리 불펜 승리조가 자기 이닝들을 책임지며 막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의 팀 플레이를 칭찬하고 싶다"며 "오지환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2루타와 경기를 끝내는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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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6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2-1 역전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우리 불펜 승리조가 자기 이닝들을 책임지며 막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플럿코는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정우영, 함덕주, 고우석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의 팀 플레이를 칭찬하고 싶다"며 "오지환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2루타와 경기를 끝내는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오지환은 이날 7회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한 뒤 동점 득점을 올렸고 8회 경기를 뒤집는 역전 결승타도 터뜨렸다.
염경엽 감독은 "주중 첫 경기에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승리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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