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오지환이 경기 흐름 가져오고 끝냈다”

안형준 2023. 6. 13.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우리 불펜 승리조가 자기 이닝들을 책임지며 막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의 팀 플레이를 칭찬하고 싶다"며 "오지환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2루타와 경기를 끝내는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6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2-1 역전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우리 불펜 승리조가 자기 이닝들을 책임지며 막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플럿코는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정우영, 함덕주, 고우석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의 팀 플레이를 칭찬하고 싶다"며 "오지환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2루타와 경기를 끝내는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오지환은 이날 7회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한 뒤 동점 득점을 올렸고 8회 경기를 뒤집는 역전 결승타도 터뜨렸다.

염경엽 감독은 "주중 첫 경기에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승리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