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5월 CPI 4.0%↑…시장예상치 부합

이윤희 2023. 6. 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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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대비 4.0% 올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5월 CPI 상승률은 4.0%로 4월의 4.9%에서 크게 내려왔다.

에너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뺀 근원 CPI 상승률(전년 대비)은 5.3%로 4월의 5.5%에서 하락했다.

전월비 근원 CPI 상승률은 0.4%로 예상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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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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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대비 4.0% 올랐다. 최근 2년래 최저 수준이다.시장전망치에도 부합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5월 CPI 상승률은 4.0%로 4월의 4.9%에서 크게 내려왔다. 시장 예상은 4.1%였다.

전월대비 상승률도 0.1%로 4월의 0.4%에서 둔화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에너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뺀 근원 CPI 상승률(전년 대비)은 5.3%로 4월의 5.5%에서 하락했다. 시장 예상은 5.2%였다. 전월비 근원 CPI 상승률은 0.4%로 예상과 일치했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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